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08-10-02 11:26

더듬어 갈수록 희미해지는 기억...
그 부재의 시간들이 상처로 남은 지금,
문득,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느낌 좋은 사진 한 장, 고맙습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10-02 11:39

꿈길 같습니다.
그길을 지나왔는지 아니면 지나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그런.
하기사 시작과 끝이 분명한 꿈이란게 있기는 있나요?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0-02 11:55

정말 꿈속 같은 사진입니다.
작가분의 무한한 감성을 느끼겠네요..^^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8-10-02 13:39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

권 용준님의 댓글

권 용준

08-10-02 14:16

아스라한 기억속으로 빠져드는 듯합니다. apx100이 입자가 고운편인데 증감을 하셨나
이렇게 표현이 가능하군요. 좋은 사진 감상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10-02 16:03

누군가...영화의 한장면 같다고 하더군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02 19:24

아....정말 멋집니다.


흑백의 계조도 정말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허은순님의 댓글

허은순

08-10-02 21:59

음...글을 업으로 삼는 저도 버벅거릴 때가 있답니다.
이럴 때요...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8-10-03 00:05

군에 있을 때 멀리 보이는 민가의 고요한 소리가 생각납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08-10-03 09:30

정말 멋집니다..
시적인 느낌마져 듭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