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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도 밸런스가 맞지 않기에
삶은 더 흥미로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타인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기가
참 힘들다는 것을 요즘 느낍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2 | 렌즈 | S.A 21/4 |
---|---|---|---|
필름 | Tmax100 | 스캔 | Tmax100 |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광각이 줄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21미리 수퍼앵글론.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써보고 싶은 렌즈입니다. ^ ^
언제나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이 사진을 보면서
광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하선생님
눈앞의 작은 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광각의 시선으로 멀리 보며
살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더군요.
가까이 있는 작은 것에 대한 집착이
멀리 있는 큰것보다 우선 하는것 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두 사람과의 관계가 무심한듯 보이면서도,
결코 무심하지 않은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을뿐, 같이 있군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영회님의 댓글
최영회
매치가 잘 안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지만
그것이 다시 멋진 조화를 이루는 사진 입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글쎄요.
만일 광각의 시선으로 넓게 본다면,
가까이 잇는 것과 먼것이 왜곡으로 인하여 불공정하게 평가될것도 같군요.
사람관계의 균형형성은,
나름의 노력도 어느 정도의 역할은 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기질과 성향의 문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말이 좋아서 좋은게 좋다고 이런 저런 사람을 다 품다보면
나중에는 스스로도 수습할 수 없는 지경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지요.
그래서 저는 사람이나 물건이나 마음에 드는것이 정말 좋다는 주의입니다.
아닌것은 아니죠.
그 사람이 나보다 못하거나 그런것이 아니라
서로 맞지 않음으로 인한 균형의 성립 곤란을 인정하는...
그런면에서 실재하는 불균형 요소를 균형으로 호도하기 보다는
차라리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인위적인 조작을 하지 않은 것이 저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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