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06 10:30

물 안에 비쳐진 빛 망울은

햇빛인가요..? ^ ^

이 같은 풍경을 찍어

영주 형님 같은 느낌을 내는 것이

쉬운일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08-10-06 10:47

많은 부분 회색이 차지하는데도 묵직함 혹은 무게감을 느낍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8-10-06 11:30

횡선과 사선이 대립도 하고
조화도 이루는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8-10-06 11:55

하늘에 별이 떴나.....^^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0-06 12:38

반짝 반짝..물위에 빛망울이 맺혔네요..^^
멋진 사진입니다..

님의 댓글

08-10-06 16:58

흰섬
하얀 섬
아무것도 없는 섬
그러나 많은 것이 보이는 섬.

사람 마음도 그렇습니다.
보이는 말 보다 보이지 않는 말이
더 마음에 남을 수 있습니다.
흰섬처럼.

님의 댓글

08-10-06 18:09

또 보이는 풍경 보다
보이지 않는 풍경이
더 많은 것을 품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의 흰섬
많은것이 보여 좋습니다.
작가의 내면까지도.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10-06 19:07

살랑거리는 물결이 작가의 속마음인가 궁~금 합니다.
그래서 오늘 또 하나의 흐컨(=흰 : 전라도 사투리임.(나는 너무 친절해. 흐흐))섬이
탄생했군요.^^

허은순님의 댓글

허은순

08-10-06 19:23

하이키의 흑백사진인데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까닭은?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10-07 01:03

샤도우 디테일이 돋보이는 사진입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08-10-07 12:26

뜬금없이 섬진강에 가고 싶어져요.
그 고운 모래둑에 멍하니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좋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