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학교풍경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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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008. 9.
룩스를 사고 처음 찍어본 교실 풍경.
아이들이 아직 등교하기 전인 8시 즈음.
오늘도 너희들을 기다린단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3 | 렌즈 | Summilux 50 4th. |
---|---|---|---|
필름 | Fuji Superia X-tra 400 | 스캔 | Fuji Superia X-tra 400 |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발색, 톤 등 모든 것이 깔끔하여
마음에 쏙듭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색감이 깔끔하고 좋네요..^^
스캔 참 잘 하십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많이 설레이겠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스캔이 참 멋집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골마루가 있는 교실은 참 정겹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초칠하고 걸레로 박박 문지르면서 친구와 장난치던 생각이 납니다. ^^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그 마음이 참 예쁘네요.^^
근데 걸상이나 책상이 좀 작은 것 같은데?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원 작성회원 : 박영주
그 마음이 참 예쁘네요.^^
근데 걸상이나 책상이 좀 작은 것 같은데? |
아이들 없이 찍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 ^
우리 아이들은 키가 140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전 마루 바닥을 유심히 쳐다보게 됩니다.
저런 나무로 된 마루바닥 또는 나무로 된 계단은 가슴을 설레게하는것 같습니다.
둘 다 공히 문제가 있으면 삐꺽이는 소리가 나죠.
그러니까 몇 년전일까? 한 30년전쯤이었을 것으로 기억되는데...
동숭동에 "학림"이란 찻집이 있었는데 그곳 계단을 오르내릴때 참 좋았습니다.
물론 바닥도 마루바닥이었죠.
물론 겨울엔 연탄 난로도 있었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원 작성회원 : 김기현
전 마루 바닥을 유심히 쳐다보게 됩니다.
저런 나무로 된 마루바닥 또는 나무로 된 계단은 가슴을 설레게하는것 같습니다. 둘 다 공히 문제가 있으면 삐꺽이는 소리가 나죠. 그러니까 몇 년전일까? 동숭동에 "학림"이란 찻집이 있었는데 그곳 계단을 오르내릴때 참 좋았습니다. 물론 바닥도 마루바닥이었죠. 물론 겨울엔 연탄 난로도 있었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
네, 김기현 선배님.
사실 이런 나무 마룻바닥은
이제는 우리 학교와 같은 소규모 학교에만 남아있답니다.
도시의 큰 학교들은 모두 시멘트나, 장판을 깔아놓았습니다.
교실을 걸어다니다보면 삐걱 삐걱하는 부분이 있기마련인데,
저 역시 그 삐걱거리는 소리가 무척 정겹고 좋습니다.
제 아이들과의 생활이 이렇듯 요즘 세상과는 다른 곳에 있는 것 같아
참 평안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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