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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학교풍경 47

강인상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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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10-09 23:29
  • 조회712
  • 댓글9
  • 총 추천7
  • 설명2008. 9.

    룩스를 사고 처음 찍어본 교실 풍경.

    아이들이 아직 등교하기 전인 8시 즈음.


    오늘도 너희들을 기다린단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M3 렌즈 Summilux 50 4th.
필름 Fuji Superia X-tra 400 스캔 Fuji Superia X-tra 400
추천 7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발색, 톤 등 모든 것이 깔끔하여
마음에 쏙듭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색감이 깔끔하고 좋네요..^^
스캔 참 잘 하십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많이 설레이겠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스캔이 참 멋집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골마루가 있는 교실은 참 정겹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초칠하고 걸레로 박박 문지르면서 친구와 장난치던 생각이 납니다. ^^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그 마음이 참 예쁘네요.^^
근데 걸상이나 책상이 좀 작은 것 같은데?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영주
그 마음이 참 예쁘네요.^^
근데 걸상이나 책상이 좀 작은 것 같은데?


아이들 없이 찍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 ^


우리 아이들은 키가 140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전 마루 바닥을 유심히 쳐다보게 됩니다.

저런 나무로 된 마루바닥 또는 나무로 된 계단은 가슴을 설레게하는것 같습니다.

둘 다 공히 문제가 있으면 삐꺽이는 소리가 나죠.

그러니까 몇 년전일까? 한 30년전쯤이었을 것으로 기억되는데...

동숭동에 "학림"이란 찻집이 있었는데 그곳 계단을 오르내릴때 참 좋았습니다.

물론 바닥도 마루바닥이었죠.

물론 겨울엔 연탄 난로도 있었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인용:
원 작성회원 : 김기현
전 마루 바닥을 유심히 쳐다보게 됩니다.

저런 나무로 된 마루바닥 또는 나무로 된 계단은 가슴을 설레게하는것 같습니다.

둘 다 공히 문제가 있으면 삐꺽이는 소리가 나죠.

그러니까 몇 년전일까?

동숭동에 "학림"이란 찻집이 있었는데 그곳 계단을 오르내릴때 참 좋았습니다.

물론 바닥도 마루바닥이었죠.

물론 겨울엔 연탄 난로도 있었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네, 김기현 선배님.


사실 이런 나무 마룻바닥은

이제는 우리 학교와 같은 소규모 학교에만 남아있답니다.


도시의 큰 학교들은 모두 시멘트나, 장판을 깔아놓았습니다.



교실을 걸어다니다보면 삐걱 삐걱하는 부분이 있기마련인데,

저 역시 그 삐걱거리는 소리가 무척 정겹고 좋습니다.


제 아이들과의 생활이 이렇듯 요즘 세상과는 다른 곳에 있는 것 같아

참 평안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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