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8-10-10 09:21

인테리어랑 기다리는 손님이랑,
한산한 이발소는 아닌가 봅니다.
요새 이발 기술 배우려는 젊은이가 드물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10-10 09:31

벽에걸린 액자와 붙박이 서랍장이 눈에선합니다!

예전에는 동네의 뉴스장이기도 하구요......^^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0-10 09:39

1년전 추억이 떠 오르게 하는 사진..
잘 감상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10 10:17

이제는 쉬 보지 못하는 정겨운 사진입니다.


제가 비록 이전 아버지 세대는 아니지만,

충분히 그 분위기는 공감해봅니다. ^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8-10-10 13:02

어쩜 가위와 손놀림도 12시 5분 22초네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10-10 13:12

함양이면 경남에서도 그리 복잡한 군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비슷한 곳의 읍내 이발관은 아직도 저런 모습이지만, 그 벌이는 생각보다는 짭짤합니다.

대략 장날이 대목인데,

이발기술만 갖고도 4~5남매 서울에 유학보내고 시집 장가보내고 하더군요.

우선 서울등 대도시의 번듯함과 화려함이 없어서 그렇지

실속으로는 어섪은 서울 월급쟁이,

또는 자칭 사업가 뺨칠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10-10 14:10

햇살 좋은 날 사진 촬영 요청드리고 찾아뵙고 싶은 그런 이발소네요.
섭외능력이 좋으십니다~ ^^
전 전에 한번 어떤 인적없는 낡은 이용소에서 촬영 요청드렸다 쫒겨난 적이 있거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