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12 20:23

와...색이 정말 예쁩니다.


각각의 색이 자기만의 색을 뽐내는 듯 합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10-12 22:36

신부의 표정이 왠지 슬퍼 보입니다.
신혼생활의 즐거움이 있을런지.....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8-10-12 23:34

연지곤지 찍은 의미를
살아가면서 알게 되겠지요.
선진국도 되고 단일민족도 되는 건
안 되겠지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원님의 댓글

박은원

08-10-13 07:22

늘 느끼지만 사진의 내공이 대단 하십니다.

최영회님의 댓글

최영회

08-10-13 07:51

동남아에서 온 신부들의 삶이 그렇게
녹녹치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행복한 한국생활이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좋은 사진 감사 드리며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0-13 08:10

같은 동양인이라 그런지 한복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부디 한국에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10-13 10:35

본디 시집간다는 말에는 연민이 묻어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모와 형제를 떠나 다른 집으로 들어가서 며느리가 되고 아내가 된다는 말...

물론 요즘 한국에서는 단지 한 남자에 대한 한 여자로 결혼의 의미가 현실화되고 있지만..

그런면에서 편견없이 바라본다면 저 여인은 여느 한국여자보다 더 휼륭한 새색시일 수 있다고 봅니다.

부디 굳은 마음으로 여인의 한 생을 훌륭하게 살아내길 기원합니다.

아주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오랜만에 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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