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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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초가을부터 겨울을 준비하는 곳,
산사의 가을은 그렇게 시작되고 겨울도 그렇게 다가 옵니다.
이곳은 한 때 위용을 자랑했던 고찰 곡성 태안사,
6.25 때 전소되어 이제 새 법당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고고한 분위기는 살아 있었습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R6.2 | 렌즈 | Vario Elmar 35~70mm f/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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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E100VS | 스캔 | E100VS |
추천 5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장작을 보니 늦가을 분위기 납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님의 댓글
사찰에서 몇개월 기거하던 당시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산사의 겨울은 참으로 을씨년 스럽고 적적하기 짝이 없지요.
그래도 그 때의 기억은 참 소중하게 다가 옵니다.
그 맛에 절생활도 하는것이겠지만요.
참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