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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태안사

강정태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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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10-13 18:35
  • 조회489
  • 댓글6
  • 총 추천5
  • 설명태안사의 초저녁 풍경입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R6.2 렌즈 Vario Elmar 35`70mm f/3.5
필름 E100VS 스캔 E100VS
추천 5

댓글목록

님의 댓글

사찰 저녁 풍경은(더구나 작은 규모의 경우에는 더더욱)
참 고즈넉 합니다. 담장의 규모로 보아 규모가 큰 사찰 같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연기가 아쉽군요!

시주를 수표장으로 올리면 청소나무 가지로

아궁이에 팍팍 밀어넣어 허연연기가 무럭무럭 날건데........^^

좋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굴뚝에 연기가 나는군요.
보통 고택에 가보면 연기는 없고 그냥 밋밋한 굴뚝만 보게 되는데 여기는 사찰이라 그런지..
항상 좋은 사진 보여 주시는 강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웅일님의 댓글

이웅일

썸네일을 보고 오래된 엘마가 아닐까 예상했었는데...
완전 빗나가 버렸네요.^^;;
거기에다 R렌즈라니....

저도 R을 잠시 썼었는데 그 느낌이 요즘들어 새록새록 납니다.
굴뚝 연기도 정겹게 느껴지네요.
좋은 사진 감상했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저는 얼마나지 않는 연기가 더 좋아보입니다. ^ ^


이렇듯 산사로의 출사는 언제나 기대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여름에만 몇번 가 본 태안사의 모습도 좋았습니다만...시간을 달리하여 이렇게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와 닿습니다. 연하게 피어나는 연기가 불 때기의 시작인지 끝인지... 담장을 받쳐주는 돌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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