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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박대원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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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10-15 10:38
  • 조회515
  • 댓글4
  • 총 추천5
  • 설명간밤의 꿈, 어머니......

    * 사진 속의 인물은 전시된 원 작품과 그 주제와는 무관합니다.
    그리고......
    작품을 작품으로서 감상하지 못 하고
    자기 사진의 배경으로서만 인식하는
    이 사진사의 잔인한 근성을 자탄합니다. ^^

    (서울시립미술관/미디어아트 <전환과 확장>)

필름 카메라

카메라 M3 렌즈 50mm DR
필름 TMX100 스캔 TMX100
추천 5

댓글목록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눈이 부십니다. ^^
부드럽고 온유한 느낌,
마음의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도 같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제목과 이미자가 위화감없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사진이라는 것이 마음에 있어도 실상이 없으면 드러나지 못하는 것인만큼

다른 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새로운 의미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낸것은 극히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외려 전시장에 가서 작품앞에서 V자 그리면서 기념사진찍는것이 좀 거시기하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컨셉 촬영도 하는데요 뭐....^^
전시물에서 느껴진 선배님만의 생각을 담으셨으니, 선배님 작품입니다.
간밤의 꿈... 어머니....
사진을 보며 그 느낌을 떠올려보니, 어쩐지 외로워지네요..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그저 좋기만 합니다.
꿈결 속, 가득한 반가움 같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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