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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아주머니는 뻘을 들쳐내어
하루 양식을 마련하고,
뻘은 아주머니 손길에 들쳐진 틈을 통해
숨을 내쉰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9000 ED | Data Time | 2008:10:15 23:2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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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흑백인데도 참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배안에 담긴 물속으로 깊이..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톤이 칼칼한게 참 좋은데요.^^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참으로 아름답고 조요한 멋진 풍경입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뻘밭에선 목선도 별 필요가 없는건지...
오랜 세월을 그 자리에서 그대로 있었나 봅니다...
물 담고...하늘 담고...
지나치는 할머니의 세월도 담고...
저 목선이 치워지는 날...
할머니도 하늘도 세월도 모두 아쉬워 할듯...
좋은사진 입니다...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오늘도 아름다운 사진 감상합니다.
여백의 미도 참 좋습니다.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가을을 느끼게하는 바닷가 풍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왠지 허전하고 쓸쓸하게 보이는 것이.....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다시 보게끔 하는 사진이네요.
사진 조옷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배에 묶여진 줄이 어디까지 나 있을까요..?
깊이 있는 사진입니다.
박경민님의 댓글
박경민
언제나 감성적인 시각으로 바라 본 사진들...
경이롭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퇴역한 나룻배와 저~~~기 조개잡는 아지매가
참 잘어울리는 프레임이군요!
가을다운 좋은 작품입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끈은 바다로 이어져 있군요.
사람 사이의 인연같기도, 미련같기도 한.
그 많은 심정과 풍상을 겪다 보면 내쳐 쉬어야 할것도 같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뱃 머리를 따라 이어진 줄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마치 어머니의 탯줄처럼 나를 세상과 잇닿게 해 주는 생명선같기도 하고,
알 듯 모를 듯 함께 동 시대를 살아 가는 사람들과의 교감의 연결선같기도 하고,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생명을 모질도록 이어가게 하는 어떤 희망의 연장선 같기도 하고,
어쩌면 이 땅의 어머니들이 자식을 향해 평생을 품고 다녔던 애정의 연결선처럼
조금은 애절하게 내 가슴을 touch 합니다.
좋은 감동이 있는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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