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서울, 2008

박대원 Film 흑백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10-16 10:52
  • 조회516
  • 댓글2
  • 총 추천2
  • 설명누가 여린 생명을 죽음으로 내모는가, 그들이 정말 싫다.

    - 다리를 다친 비둘기 한 마리, 사람이 무서워 몸을 숨기고 있는가. <잇따른 자살>이 떠오른다.

    (貞洞)

필름 카메라

카메라 M3 렌즈 50mm DR
필름 TMX100 스캔 TMX100
추천 2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짝잃은 비둘기 같네요..
흰 비둘기..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머리 나쁜 사람을 흔히 "새대가리"라고 하는데,

실제 새의 머리가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한 마리가 차에 치어 죽자 그 곁을 떠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던 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생명이 있는 것들이 그 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모진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야 신이 내린 각별한 업보이니 따로 탓할것은 없을 것이로되,

타인의 고통을 딛고 자신의 이익과 즐거움을 덧붙이려 드는 존재들에 대해서는

저 역시 한없는 분노를 감출길 없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