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08
박대원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누가 여린 생명을 죽음으로 내모는가, 그들이 정말 싫다.
- 다리를 다친 비둘기 한 마리, 사람이 무서워 몸을 숨기고 있는가. <잇따른 자살>이 떠오른다.
(貞洞)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3 | 렌즈 | 50mm DR |
---|---|---|---|
필름 | TMX100 | 스캔 | TMX100 |
추천 2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짝잃은 비둘기 같네요..
흰 비둘기..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머리 나쁜 사람을 흔히 "새대가리"라고 하는데,
실제 새의 머리가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한 마리가 차에 치어 죽자 그 곁을 떠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던 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생명이 있는 것들이 그 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모진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야 신이 내린 각별한 업보이니 따로 탓할것은 없을 것이로되,
타인의 고통을 딛고 자신의 이익과 즐거움을 덧붙이려 드는 존재들에 대해서는
저 역시 한없는 분노를 감출길 없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