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10-17 09:22

촬영하시는분은 아마도 추억이 있을듯.............

저게 사라지기전에 멋지게 한방 찍어야할낀데..........^^

멋집니다!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8-10-17 09:24

항상 저 곳에 가면 추억이 많이 남아 있지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10-17 09:26

부산에서 태어난 사람중에 고향이 영도다리 밑이 아닌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만은...
어쩌다 보니 제 고향도 그 다리 밑이더군요...
오랜만에 고향을 봅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17 09:47

어떤 좋은 장면을 보고,

혹은 무엇을 담고자 할 때

사진기가 옆에 있다면 행복하지요. ^ ^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10-17 09:56

저희 마더의 고향도 영도던데요.
영도가 세상의 중심이었던가요...ㅋㅋ
저 곳을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그 날도 하얀 빨랫감에
소주 한잔씩 걸치시는 동네분들이 계시더군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08-10-17 10:48

어찌 보면 모든 사람들의 고향일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아직 옛모습인가요? 또 사라지는가요?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8-10-17 11:28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승달만 외로이 떴다.‘
추억을 담으시는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10-17 12:00

사진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에 훌륭한 동반자.
-원매근-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10-17 13:26

저분도 남겨두고 싶은 기억이 있으신가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10-17 16:48

계조가 일품입니다.
저도 흑백공부를 좀 해야 될랑가 봅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8-10-17 19:56

나이드신 분이라 영도다리의 추억이 감회가 새로운가 봅니다. 잘 감상합니다. ^^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08-10-17 23:14

사진을 찍고있는 저 모습이 보고있어도 그립습니다...
너무 순수해보인다는 느낌이드는 건 왠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자세로 사진을 찍어본지도 꽤나 오래된듯합니다..^^

김창석님의 댓글

김창석

08-10-19 19:33

저도 저곳에 가본적이 있는데...
너무 오래전이지만 1970년도 중앙동의 동방생명(현,삼성생명)사옥 설계하고 감리차
부산 내려가면 자갈치 충무동 영도등에 자주 같었지요.
그 뒤로도 가끔 가보았으나 여전히 옛날의 추억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