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10-17 11:56

입에서 피나요. ㅠㅠ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08-10-17 12:05

현주님 겁이 납니다. 그 모습이 그렇고
또 금방 나온다는 그 렌즈가 그렇고.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10-17 12:14

마치 고흐의 그림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배경처리도 그렇고 색의 조합도 그렇고...
예전에 35미리 엘마리트알 렌즈에선 램브란트의 그림같은 느낌이 나던데...
이 렌즈는 고흐의 그림 같습니다...
인화 한번 해 보세요...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10-17 12:14

현주씨~~~~저는 힘들게 안피었어요!

자연적으로 가볍게 피었고,

시들어가는것이 힘드는데요..........^^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08-10-17 13:09

이현주님 녹티룩스 사진을 보면 가격불문하고 그냥 지를까하는...장비에 의존하고픈 초심자의 마음이 동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꽃사진으로 즐거운 오후를 맞이합니다. ^^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17 13:31

늘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8-10-17 14:28

꽃은 시들기에 더욱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가수 하남석의 <꽃>이란 곡의 노랫말이 생각 납니다.

...생략

세월이 가면 꽃
너를 앗아 가겠지
설워 마라 나비야
꽃이 지는건 세월이 가는것
향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꽃은 소리 없이 피고지는
그리고 또 다시 피어나는...
...

세월이 가면
꽃 너를 다시 피우겠지
설워 마라 나비야

....생략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8-10-17 15:09

강렬함.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림보다 더 그림같은....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08-10-17 16:11

이야. 느낌 좋습니다.
유화 같은 느낌의..갑자기 LG광고가 생각나게 만드는 ㅎㅎ
멋집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10-17 16:37

저 위 조선생님 말씀과 같이 고호를 연상케 합니다.
보케도 멋있고 색감도 끝을 내 줍니다.^^

박경민님의 댓글

박경민

08-10-17 16:55

바람에 흔들리는 서로를 부여잡고 있는 꽃들이 생동감이 느껴지는군요~~

뭐라고 답글을 달건지...몇번이나 보게끔 만드는 사진입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10-17 21:40

아름답네요.
힘들게 피어있는 그 모습이 당신 같아라...
시적인 설명글도 무척 와 닿습니다.
부엌에 작은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놓고 싶네요.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8-10-18 13:04

바람의 화원이라는 즐겨보는 드라마 제목이 생각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09-07-09 23:35

그래도 꽃은 아름답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