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10-19 20:20

아... 수명을 다한 배들이 이곳에서 생을 마감하는 군요.
목선들이야 그 자리에서 밀물과 썰물에 쓸려 조금씩 그 자취를 자연에 묻어 버리지만,
쇠를 부어 만든 배들의 마지막은 또 이렇네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19 20:34

폐차장은 자주 봤어도

폐선장은 처음봅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8-10-19 20:53

폐차장이 도로에 연해 있어야 하듯이
폐선 장은 바다에 연해 있어야겠지요.
폐선 장이 바다에 연해 있어
폐차장보다 덜 황량할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0-19 21:06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10-19 21:11

폐선장이라................

작품의 소재가 참많을것 같군요!

멋진 작품입니다!

권득윤님의 댓글

권득윤

08-10-19 21:47

멋진 장소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10-19 22:16

요즘 사진에서 보여주시는 흑백/컬러를 넘나드는 다양한 소재와 시도가 참 좋습니다.

아마도 사진생활에 더 즐거움을 찾으신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박경민님의 댓글

박경민

08-10-20 01:31

엄청 추웠다는 기억이~~ㅠ

좋은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08-10-20 08:42

무심한 하늘과 달리 그동안의 수많은 난관을 헤쳐나온 배의 과거 여정을 상상해봅니다. ^^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10-20 11:57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진이군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8-10-20 22:20

구름에게
바다에게
넋두리라도 늘어놓는 듯한 부서진 철선들의 최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