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0-27 12:05

시골 대합실이군요.
아련한 향수 같은게 느껴집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8-10-27 12:22

지독하게 시골인 것 같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10-27 13:22

오래된 낡은 버스터미널이군요.

큼직하게 써붙여진 "서울 개찰구"란 문구가 유독 인상깊게 보입니다.

꼭 저런 정도의 노후하고 오래된 터미날에서

서울에서 내려오는 딸아이를 기다리는 꿈을 꾸었던 기억이 스쳐갑니다.

지금은 다 지난 이야기지만...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10-27 14:41

여행 다녀오셨나봐요...
시골의 낡은 터미널에서 시작되는 조촐한 여행...
생각만해도 참 즐거웠겠다.. 부러워집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10-27 14:55

서울. 저 단어가 이렇게 진한 향수처럼 느껴질 수도 있네요.

너무 오랜만이었어요. 선배님...ㅋㅋ
결혼식이 늦어서 허둥지둥 나서느라 안부도 못 여쭤봤어요.
담에 출사갈 일 있으심 불러주셔요!!!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8-10-27 22:27

옛 생각이 간절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