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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잊혀진 창가.....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9000 ED | Data Time | 2008:10:22 14:4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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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손현님의 댓글
손현
앗. 이 사진... N 홈에서도 봤어요.
비록 세속에선 잊혀진 창가지만
계절마다 푸르른 손님은 수줍게 찾아오네요.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청비단으로 방충망을 두른듯.....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역시 현주씨 작품답습니다!
언제나 뺄셈의 미학을 창조하시는군요!
한참을 보고 배우고 갑니다!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그 자체로 회화입니다..^^
아련한 추억을 되새김 질 하게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현주님, 가을 타시나요?
색감, 구성 모두모두 맘에 쏙 드는데
사진이 좀 쓸쓸해 보입니다.ㅎㅎ
님의 댓글
...
두 줄기 잡초라도 해마다 찾아주니
잊혀져 있었던건 아닌가 봅니다.
더구나 가끔 이렇게
카메라 들고
좋은 분들까지 찾아 주시니.
*살다보니
잊혀져 있었을 때가 오히려
더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나 하는
그런 기억도 있습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전시회에 걸린 그림을 보는듯 하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파란색이 정말 좋습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비가 오면 저 창틀 틈새로 비가 다 스며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냄새가 나서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심플하면서 강렬한 이 느낌.
"더도 말고, 덜도 말고"의 그 느낌, 멋집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진한 파란색과 가냘푼 녹색 줄기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숨 탄것들이 애타게 손길을 뻗쳐 다가서는 것도 같고,
또 멀어지는 것도 같고,
그저 푸른 외로움만 깊숙히 제자리에 꽂혀 있군요.
간결하면서도 깊은 느낌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