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10-29 13:01

억?!
저는 내 머리통을 저걸로 어쩌케 하는 줄 알고 아연실색했당께요.
근디 단순 명료하면서 계조도 좋고 디테일하고...두루두루 좋습니다.

그러나 내가 헐려고 허는 것을 반대했응께 안좋아라.ㅋㅋ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29 13:19

조선배님,

참 한국적인 사진이다..라는 느낌입니다. ^ ^


사진 디테일 참 좋습니다.

님의 댓글

08-10-29 13:25

고풍스런 색감과
나무의 질감이
너무나 멋진게 보입니다.
XENAR렌즈의 표현력이
참 멋스럽습니다.
작가의 역량이 출중하신 탓이겠지만요.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08-10-29 13:45

항상 독특한 안목과 표현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질감이 잘 살아있어
보기만해도...
순간 만져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08-10-29 14:16

직접 현상을 다시 하시는가 봅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10-29 15:57

오랜 세월속에..
쇠나 나무나
같은 결을 같게 되었나봐요.....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0-29 16:55

핫셀은 어디가고 자꾸 롤라이코드 사진이? ㅋ
코드 사진도 질감 죽이는구만요.
좋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8-10-29 17:07

한동안 고전적 대상들에 집착했었습니다. 이제는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리 것들에 대한
애잔함 때문이었나 봅니다. 제나 렌즈도 상당히 선예합니다. 이제껏 본 사진들은 다소 소프
트한 느낌이었이었는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8-10-29 17:17

나무가 갈라지는 틈새가 강렬한데,
접쇠(?)의 포스가 그걸 상쇄하네요.

제법 긴 세월이 다녀갔음을 알려주는
나무의 질감 또한 멋집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8-10-29 22:15

뭔가 결심한 듯
마음이 강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8-10-30 11:51

크, 저도 강정태 선생님과 같은 느낌을.....^^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