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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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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11-02 22:31
  • 조회1,146
  • 댓글5
  • 총 추천7
  • 설명부석사 무량 수전.....

    까지 올라간 무르.... ^^

필름 카메라

카메라 M7 렌즈 Noctilux-M 50mm 1st
필름 Fuji autoauto 100 스캔 Fuji autoauto 100
추천 7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역시 녹티 1세대만의 특유한 느낌이 있습니다. ^ ^

님의 댓글

..

무량수전 까지
올라간 무르의 감회가 전해져 옵니다.

올해는 무르만도 못한 인간이 된것 같은 자괴감에 잠시 빠져 보기도 하구요.
늘 연례 행사 처럼 부석사의 그 石이 뜨지나 않았을까 하는
나름의 기대를 갖고 찾았던 그곳.
무량수불 아미타여래 앞에 3000번의 허리굽힘은 하지 않더라도
그저 그 자비의 눈빛에 내 모든 죄업이 말끔히 씻겨 나가길
바라며 한없이 바라보곤 했었는데.
쌓여 가는 죄업의 무게를 어찌 감당 할지.

눈이 무릅까지 빠지는 어느 겨울 날
그곳을 찾아가는 헛 된 바램을 품어 봅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작년 이월 부석사에 갔을때 종점식당 아주머니가 부석사는 가을이 좋다고 하시던데
너무 궁금하군요. 학교가기 싫다던 그집 딸내미도 생각나고....

감사합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한번 쓰다듬을 기회가 오겠죠.^^
현주님 초록은 이제 딱 알아보겠어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삼천배라는거... 굳이 어떤 이유를 붙이지 않고
언젠가 한번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00배가 넘고 1000배가 다가올때즈음이면, 삼천배를 해야하는
수만가지 생각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00배가 넘어가고 숫자를 세는것이 불가능해질때즈음이면
아무 생각도 없이 머리가 맑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평소에 무릎관절 관리를 잘 해놔야 할까봐요.... ^^

목요일 저녁즈음 부석사 무량수전으로 법고 두드리는 소리 들으러 갈 것 같습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박명균
..

무량수전 까지
올라간 무르의 감회가 전해져 옵니다.

올해는 무르만도 못한 인간이 된것 같은 자괴감에 잠시 빠져 보기도 하구요.
늘 연례 행사 처럼 부석사의 그 石이 뜨지나 않았을까 하는
나름의 기대를 갖고 찾았던 그곳.
무량수불 아미타여래 앞에 3000번의 허리굽힘은 하지 않더라도
그저 그 자비의 눈빛에 내 모든 죄업이 말끔히 씻겨 나가길
바라며 한없이 바라보곤 했었는데.
쌓여 가는 죄업의 무게를 어찌 감당 할지.

눈이 무릅까지 빠지는 어느 겨울 날
그곳을 찾아가는 헛 된 바램을 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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