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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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그토록....
무성하고 화려했던 초록빛은
온통 붉은 빛으로 한 세대를 마감하고
어느덧, 겨울의 문턱에 와 있씁니다.
정녕, 가을은 슬픈 계절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CORPORATION | Model | NIKON D3 | Data Time | 2008:11:02 06: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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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800 | ISO Speed | 400 | Exposure Bias Value | 0/6 |
추천 7
댓글목록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감상적이시군요. 사진에 담긴 나무는 후회없는 넉넉한 삶을 품은 듯한데...
마음에 드는 이미지입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슬프도록 화려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은발의 노인같은 모습같기도 하고.
쓸쓸하지만 기품이 느껴 집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저번에 사람들과 산에 갔을 떄요. 다들 올해의 단풍은 예년보다 색이 덜하다.라고 의견을 모았댔어요. 그런데 저요. 이 사진을 썸네일로 보았을 때 벚꽃인가? 가을의 벚꽃?하고 클릭했거든요? 원래 색대로라면 진노랑이어야 할텐데 현상의 이유인지, 색보정 효과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탈색된 나뭇잎들이 웬지 우리의 잣대, 가치판단 기준을 어느 정도는 깨주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래선지 전 이 사진이 슬프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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