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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선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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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11-09 18:24
  • 조회587
  • 댓글5
  • 총 추천5
  • 설명품었던 잎새들을 낙엽으로,
    봄부터 한여름 불태웠던 열정들을 털어버리려는지
    앙상한 가지들을 드러냅니다.
    마음을 가득 채웠던 것들을 훌훌 털어내야 할 때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강원도 동강에서 -

필름 카메라

카메라 M3 DS 렌즈 elmarit 28mm
필름 tmx 100 스캔 tmx 100
추천 5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가슴 시원한 흑백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옆의 동강 따라 펼쳐지는 산세가
참 아름답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훤하게 뚫린 길,산천..
시원한 사진 잘 감상합니다..^^

님의 댓글

최영선님 사진을 보면 꼭 어디론가 떠나라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평소 좋은 사진은 사진 스스로 말을 한다는 생각은 했지만요.

이 기 성님의 댓글

이 기 성

m3란놈은 참말로 묘한놈이군요..마치 대형판을 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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