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원님의 댓글

최승원

08-11-17 14:25

사진이...좋습니다.
개방 조리개에서 어쩜 그리도 핀트를 잘 맞추시는지...
아주머니들이 양각되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 전 핀이라도 잘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08-11-17 14:46

와.. 이게 그 녹티의 쪼여서 찍은 사진이군요!
사진 정말 좋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11-17 15:25

동네의 모습이..

두 남자와 한 여자가 저렇게 앉아있다면,

마치 삼포가는 길의 한 장면 같을것 같다는 생각이 뜬금없이 드는군요.

오늘 날씨가 그래서 그런가... 가슴아린 옛날이 떠오를것 같은 마을 모습입니다.

님의 댓글

08-11-17 16:13

날씨는 추워 보이지만
대화 자체는 훈훈하게 느껴 집니다.
저렇게들 몇십년을 이웃하며 살아 오셨겠지요.
그래서 이웃 사촌이란 말이 생겼나 봅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08-11-17 16:19

흰벽이 참으로 고급스럽습니다 ^_^
저런 촉촉한 흰색 너무 좋아라 합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8-11-17 18:04

언젠가 아내와 갔던 오조해녀의 집이 생각나는 길목입니다.
사진의 밀도감 하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11-17 19:01

양지바른 곳을 찾는 계절이라는 실감이 듭니다.
다양한 색상이 시선을 잡습니다.

김원식님의 댓글

김원식

08-11-18 00:57

그냥 그리워 지는 군요
나 살던 동네에 아지매들 웃음소리 그리워지고,
어릴적 넓게만 보이던 골목 뛰놀던 그 시절 그리워지고...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11-18 01:02

도란 도란...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가 이어질것 같습니다...
동네...
참 좋군요...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08-11-18 08:01

동네처럼 편안한 느낌....

김재학님의 댓글

김재학

15-09-24 21:42

왠지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정겨운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