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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 35mm Summilux, TX
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진석씨.
이태리에 가서도, 어김없이, 이것은 정진석 사진이다, 라고 드러날 것들을 잡아 내셨군요. ^^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그렇지! 왜 자전거가 안나오나 했습니다.
언제 한번 전세계 자전거를 주제로 전시회를 해도 좋을 듯....
이성수님의 댓글
이성수
슬라이드쇼로 검색하다 보니
딱 눈에 들어 오는 사진...
진석님인줄 알겠군요..^^
강성필님의 댓글
강성필주제가 혼란스런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동익님 감상편을 읽으면 자건거가 주제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리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진인지? 알려주시면 걸음마 단계에서 사진을 배워가는 입장에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정진석님 사진을 좋아합니다. *^^* 이거... 괜히 딴지 거는 건 아니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강성필님의 댓글
강성필아... 자... 전... 거... 그러면... 자건거를 찍는 이유라도 ^^;;;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작업에 대한 뚜렷한 주제의식과 사상의 부재로 제사진에 대하여 딱히 내세울 의미가 없다는점 각성합니다.
금일올린 사진속의 사물들은 이번여행중 현지에서 볼 수 있었던 삶의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하고픈 여행스케치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오동익님께서 말씀하신 자전거의 의미는 지금은 갤러리에서 모두 지운사진들중 2001년과 20002년 사이에 자전거를 주제로한 제사진들의 의미적 연장을 말씀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냉랭해진 사회에 반하기라도 하듯이 사람이 직접 패달을 밟아주지 않으면 전혀 움직이지 않는 자전거의 의미는 서민의 삶과 가치를 음미하고 되새기는(개인적으로...) 훌륭한 매개체였고 앞으로고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있어도, 움직여도 그 의미가 전혀 퇴색하지 않는 자전거는 현재에도 저의 사진적 소재임은 분명합니다.
욕심이랄까요? 눈에 보이는 자전거보다는 자전거 주인의 삶의 모습과 향기를 투영하고픈 제욕심이 제3자에게는밋밋한 일관성과 조악한 개성으로 다가설 수 있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있습니다.
말씀드리면서 지나간 제 필름들을 주욱 되뇌여보니 자전거가 반절이군요...
강성필님의 가르침의 말씀 감사합니다.
강성필님의 댓글
강성필
가르침이라니요. 가당치도 않습니다. 맘이 움직이는 사진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한 욕심에 코맨트를 붙였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맘에 드는 사진 그리고 작가에 대해서 궁금증을 풀어야 사진을 제대로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코맨트를 넣었습니다.
라이카 클럽 오프라인 모임에 나갈 수 있으면 그 이해가 빠르겠지만 라이카가 없는 입장에서는 참여 자체가 신중할 수 밖에 없네요.
라이카를 직접 보면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 십중팔구 마음이 흔들릴텐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경력이 아니므로... --;;;
서서히 글이 빗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총총해야겠습니다. 좋은 답변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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