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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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8월 13일 정오, 일출과 일몰이 괸찮은 뽀인또라는 정보를 얻고서 무작정 찾아 갔던 오도산의 저녁 모습입니다.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솜씨가 없어서? 암턴 오도산과의 첫대면은 꽝~! 되고 말았습니다. 북쪽의 모습입니다.
수제6X9 카메라, 100mm, RVP.
추신: 승질 더러분 우리의 삼재비공... 8월 21일 새벽 3시에 부산을 뜨났습니다. 그 사진은 몇일후 보여 드리겠습니다. ^^
댓글목록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어슴프레함에서 풍겨오는 푸근함에
마음을 홀리겠습니다.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아` 이건 원판 프린트를 봐야하는데... 이런 곳에서 이 시간에 사진을 찍어본지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이 기분 다시 느끼고 싶은데 언제 그럴수가...즐감합니다.
님의 댓글
오도산에 대하여 조금은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오도산은 합천군 묘산면에 있습니다. ^^; 서울서 오실려며는 88타고 해인사 인터체인지에서 빠저나와 좌회전 해야 합니다.-- 우회전 하며는 해인사로 갑니다. -- 12km 정도 달리며는 묘산 면사무소가 나옵니다. 시내를 통과하여 1km 정도 거창방향으로 향하면 kt 중계소라는 펫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12km 정도... 올라가면 정상에 다달을수 있습니다. 박용철님의 V6 체로키로 올라가며는 15분 정도 소요, 을집 똥차로 올라가며는 25분 소요됩니다. 차 유리창만 내리며는 그곳이 막바로 뽀인또입니다. 각설하고... 이곳은 아침 일출이나 일몰이 상당히 까다라운 곳입니다. 10여년~~ 일년에 십여차레 다니신 분들도 이렇다할 사진을 뽑아내지 못한 곳이기도함니다. 몇일 전에는 이박삼일을 텐트치고 대작을 노리시던 작가가 베낭속에서 사진기 한번 꺼네보기 못하고 하산하셨다는 이야기를 8월 21일 만났던 대구에서 오신 작가분에게서 들었습니다. 이유는 합천호가 가까운 곳에 있는터라... 상습 운해지역이라선가 봅니다. 대단한 고기압이 출몰하여 주위의 운해를 눌려주지 않으면 제되로 된 일출을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제 경우도 마찮가지 입니다. ^^; 특이한것은 운해가 오전 10시 까지 주위를 메돌고 있어니 참으로 희한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턴 제되로 된 사진찍기는 힘던 곳이지만 접근하기가 너무 수월해서 많은 사진쟁이들이 출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안~뇽
백승룡님의 댓글
백승룡
합천의 오도산은 산정상에 방송국(?) 중계탑이 생기면서 차로 정상까지 쉽게 갈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대구 인근 지역에서는 10여년 전부터 많은 사진인들이 소그룹으로 많이 다니던 곳입니다.
구선생님 말씀처럼 상습 안개 지역이라 사진을 건지기는 몹시 어렵구요.....
근래 대구의 원로 작가이신 박원석님이 홈페이지에 소개를 하면서 전국에 알려져 주말에는 항시 10여분이 진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http://user.chollian.net/~pwsphoto/deafult1.htm
게시판에 들어 가보면 오도산에 대한 무궁무진한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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