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주 Film 칼라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동네....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어디서 지친몸 기대 계시려나.....
필름 카메라
카메라 | @7 | 렌즈 | 50mm f1.4 |
---|---|---|---|
필름 | Kodak Ultra 100 | 스캔 | Kodak Ultra 100 |
댓글목록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조그만 모퉁이,
딱 그 만큼의 햇살 아래
더 이상 바랄 욕심 없는,
이 순간의 누림.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보여주시는 사진사진 색감이 참 멋지네요.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꽃이 역설적으로 나와 있네요.
이 동 근님의 댓글
이 동 근
앞에 놓인 검은 비닐 봉지.....꼭 필요한게 들어있겠지요?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갖고 그것에 억눌려 살아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저도 내내 그게 궁금했어요. 뭐가 들었을까....
따듯한 햇살과 등 기댈 수 있는 작은 모서리...
그리고 누군가와 나눌수 있도록 아껴놓은 무엇... 그정도로도 충분한 순간...
그런데 오늘은 비가오니, 내동 이분 생각이 나네요...
비 피할 곳은 있으신 걸까 하고...
원 작성회원 : ▒이 동 근▒
앞에 놓인 검은 비닐 봉지.....꼭 필요한게 들어있겠지요?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갖고 그것에 억눌려 살아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최승원님의 댓글
최승원대문에서 부터 벽에 걸쳐 드리워져있는 처마의 그림자와 그 중간에 앉아있는 아저씨(할머니?)의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자의 중간에 걸쳐있는 노란 줄 까지... 벽에 날카롭게 드리워진 처마의 그림자 때문에 인물의 느낌(서글픔, 처량함???)이 더 강하게 다가오고, 벽의 질감과 노란줄은 저분이 살아온 삶의 일부를 말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다만, 저의 아주 짧은 생각입니다만,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오브제에 대한 느낌이 너무 많은 부제(?)들로 인해 반감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용감(?)하게 댓글을 달았나요? 따스한 마음이 담겨 있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