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08-12-04 12:26

사진 글 다 마음에 닿습니다 ^^/

사진 글 다 마음에 닿습니다 ^^/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8-12-04 12:34

드디어 차렸군요... 무르 철학관.
괴로울때 연락해야겠습니다.
224-2424 ^^

드디어 차렸군요... 무르 철학관.<br /> 괴로울때 연락해야겠습니다.<br /> 224-2424 ^^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12-04 13:14

그래도 아직 니체의 시대는 오지 않은 듯 합니다. 흠...

무르 철학관. 사진이 정말 절묘하네요.
블로그에 쓴대로 '개 사진집' 발간 추천합니다!

그래도 아직 니체의 시대는 오지 않은 듯 합니다. 흠...<br /> <br /> 무르 철학관. 사진이 정말 절묘하네요.<br /> 블로그에 쓴대로 '개 사진집' 발간 추천합니다!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08-12-04 13:54

그 유명한 "개똥철학"이 빛을 발하는 군요. ^^
철학관에 서식하는 강아지라 그런지
플라스틱 병을 물고 있는 모습도 철학적입니다. ^^

그 유명한 "개똥철학"이 빛을 발하는 군요. ^^<br /> 철학관에 서식하는 강아지라 그런지<br /> 플라스틱 병을 물고 있는 모습도 철학적입니다. ^^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08-12-04 14:09

강아지와 철학관 ㅎㅎㅎㅎㅎ

강아지와 철학관 ㅎㅎㅎㅎㅎ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8-12-04 19:0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 웃다 보니 한 친구 얘기가 문득 떠오르네요.

열 명 남짓뿐이 안 되는 옛 입행동기.
지난 10년 동안 얼굴 한번 못 보게 된 건 그가 수도차 계룡산에 들어갔었기 때문.
세상번뇌 다 씻어버리고 최근 하산.
바야흐로 철학관 준비 중.
그가 요즘 하고 있는 딱 한 가지 걱정,
"잘될까?"

인생은 이래저래 즐거운거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 <br /> 한참 웃다 보니 한 친구 얘기가 문득 떠오르네요.<br /> <br /> 열 명 남짓뿐이 안 되는 옛 입행동기.<br /> 지난 10년 동안 얼굴 한번 못 보게 된 건 그가 수도차 계룡산에 들어갔었기 때문.<br /> 세상번뇌 다 씻어버리고 최근 하산.<br /> 바야흐로 철학관 준비 중.<br /> 그가 요즘 하고 있는 딱 한 가지 걱정,<br /> "잘될까?"<br /> <br /> 인생은 이래저래 즐거운거죠. ^^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8-12-04 19:14

강아지 점을 한번 쳐볼까요? 저개가 철학관집 개일가요?

강아지 점을 한번 쳐볼까요? 저개가 철학관집 개일가요?

오동욱oton님의 댓글

오동욱oton

08-12-04 20:25

음..
터부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사회가 금기시하는 각종 터부들이야말로 그 시대만의 것이라고 합니다.
터부를 깸으로써 문명은 늘 한단계씩 발전하게 된다고,.그래서 터부를 문명발전의 척도로까지
삼는다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종교사회에선 터부가 터무니없이 많죠..
갑자기 생각나 적어봤습니다. 행복하세요! ^^

음..<br /> 터부라는 책을 읽었었는데<br /> 사회가 금기시하는 각종 터부들이야말로 그 시대만의 것이라고 합니다.<br /> 터부를 깸으로써 문명은 늘 한단계씩 발전하게 된다고,.그래서 터부를 문명발전의 척도로까지<br /> 삼는다는 책이었습니다.<br /> 특히 종교사회에선 터부가 터무니없이 많죠..<br /> 갑자기 생각나 적어봤습니다. 행복하세요!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12-04 22:21

아니요 선생님... 저희집 개 입니다. 이름은 무르구요..^^
사진 찍을때 데리고 나가 함께 한바퀴 돌았습니다.
강아지 점은,,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요 선생님... 저희집 개 입니다. 이름은 무르구요..^^<br /> 사진 찍을때 데리고 나가 함께 한바퀴 돌았습니다.<br /> 강아지 점은,,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br /> <br />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안승국</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강아지 점을 한번 쳐볼까요? 저개가 철학관집 개일가요?</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

님의 댓글

08-12-05 11:27

서로 주장하는 바가 많은 세상이다 보니 지금 현 세태를 꼬집어 볼 만한 개통철학입니다.^^
이러다 무르가 개죽이를 능가하는 개통이로 유명해 지는거 아닙니까..ㅋ
한 장의 사진을 보고 현주님이 개통철학을 만들었습니다. ㅎ

서로 주장하는 바가 많은 세상이다 보니 지금 현 세태를 꼬집어 볼 만한 개통철학입니다.^^<br /> 이러다 무르가 개죽이를 능가하는 개통이로 유명해 지는거 아닙니까..ㅋ<br /> 한 장의 사진을 보고 현주님이 개통철학을 만들었습니다. ㅎ

남윤진님의 댓글

남윤진

08-12-14 12:55

개 한마리가 분위기를 이렇게까지나 바꿔 놓는군요 ㅎ

개 한마리가 분위기를 이렇게까지나 바꿔 놓는군요 ㅎ

최봉현님의 댓글

최봉현

11-07-10 15:02

개똥철학이 아닌 개통철학.
사진만큼이나 흥미로운 글까지
비록 수년전 사진이지만
찐한 여운이 남는 사진이네요.

개똥철학이 아닌 개통철학.<br /> 사진만큼이나 흥미로운 글까지 <br /> 비록 수년전 사진이지만 <br /> 찐한 여운이 남는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