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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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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12-10 13:18
  • 조회1,089
  • 댓글2
  • 총 추천2
  • 설명...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소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짜악 짝 찢어지어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 내 이름만은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라고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양명문의 시 <명태>중에서

    *안주거리도 되지 못하고 청주 주택가
    골목길에 나뒹구는 명태 한마리에 시선이 멈추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Contax IIa 렌즈 Zeiss-Opton Sonnar 50/2.0
필름 TX400 스캔 TX400
추천 2

댓글목록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아침에,

소설가이며 사진가이기도한 朋友가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하루가 우울하던차에,

형님 그림을 보니, 오만잡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산다는게 뭐 특별난 것이 있겠읍니까마는, 그래도 내가 이세상에 불필요한 미물은 아니였구나 하는 마

음으로 조심스레 살아가야하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명태...
충분히 쓸 가치가 있어 보이는데도 버려졌군요...
괜시리 짠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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