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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겨울...
오일장....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9000 ED | Data Time | 2008:12:09 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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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근간에 올라온 사진들중에 가장 제 정서에 와닿는 사진이군요.
사진안에 있는 인물과 냉기도는 공기까지..
참 좋습니다. ^^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네오팬400 이정도로 나오지 않는데요.
거참 대단합니다.^^
쨰려 보는 아줌마 없어서 이사진은 계속 쳐다 보고 있습니다. ㅎㅎ
님의 댓글
한 때는 장날이면 공연히 남따라 장에 가듯이
어슬렁 거리며 장터를 맴돌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단돈 몇 천원을 받자고 금방 뜯어온 나물을 서너다발
앞에 놓고 무한정 기다리는 할머님의 모습도 정겨웠고
소리소리 지르며 손님을 모으는 생선 장수의
활기있는 모습도 좋고. 이곳저곳에서 가격때문에
옥신각신하는 모습들도 훈훈해 보이고.
그런데 요즘은 웬지 그런 활기찬 시장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장날을 자주 찾지는 않습니다만.
현주 아우님 사진을 보니 늘 보던 장날의 정경이
생각이 납니다.
Thanks.
문병철님의 댓글
문병철
아무리 오일장이 현대화 되었다고해도
오일장 만이 주는 감성이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즐겁게 감상합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검은 위 공간 때문에 그런지
장의 그 설레임이 느껴지기 보다는 무거워 보입니다.
요즘 경기 때문인지도...
할머니가 섬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이현주님 사진들 보다보면 사용하신 렌즈들 뽐뿌가 오네요~ㅋ;
두말할 나위 없이 사진 참 좋습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북적여야될 시장이 너무 한산하네요...
저 분 어깨에 너무 많은 삶의 무게가 내리지 않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