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08-12-13 10:34

시간의 흔적들이
상처뿐인 영광의 한 시절을 보여주는군요.
훈장처럼...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8-12-13 11:09

당연히 그림액자려니 하고 클릭했는데.....^^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12-13 12:24

버려진 것들에 내리는 빛이 우리에게 주는 그 묘한 느낌이란...

언제나 삶의 덧없음과 함께 현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여 겸허한 마음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오늘 이 사진으로 인하여

잠시 어지롭던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사진 한 장이 고승대덕의 가르침 보다 더 클 수도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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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12-13 23:50

해를 넘기며 차곡 차곡 접혀져가는 기억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빛이 지나간 기억들에 위에 내리는 모습이 위로처럼 느껴집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8-12-14 10:21

중학교때 챔피온 탁구대에서 탁구 치던 기억의 한 켠.. ^^ 잘 지내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