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8-12-31 10:24

사진찍는 분들의 열정도 대단하지만

강태공들의 열정도 엄청난 것 같습니다...

전 사실 낚시라고는 군대에서 수송관님과 함께돌아다니며

메기, 쏘가리 같은 민물고기를 잡아본게 거의 다라서 큰 재미를 느낄만큼

빠져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듣기로는 저 손맛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하더군요..

제가 라이카의 셔터를 처음 눌렀던 그 순간과 같은 카타르시스일까요?

좋은사진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형수님 뵙길 바랍니다 흐흐)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12-31 11:19

한 사람의 태공이 둘로 늘었는데
오는 해는 두배가 아니라 수 백배의 홍복이 가득하시길....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12-31 12:28

아. 낚시...
올해 가기 전에 한번 더 다녀오려 했는데 여의치 않네요.
묘한 재미가 있더군요.

선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클 송년회서 뵙고 싶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8-12-31 16:12

영모씨 바다가 그리우면 부산으로 오세요... 미리 연락주시고... 한 해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맑고 환하게 지냅시다. 홧팅!!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8-12-31 16:18

완전무장한 채 낚시하네요..
영모님, 새해엔 대어 낚으세요~~^^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08-12-31 18:03

동상 내년에는 저 사진의 부부 처럼 우리 사랑을 더욱 키워 보세나~!! ㅋ,.ㅋ;;
새해 건강하시구 때돈 버시구~ 내년에 봅시다 ㅎㅎ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