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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로 기억 됩니다.
정상인 오쿠호다카다케(奧穗高岳,3,190m)를 눈앞에 두고
오후 6시 가까운 시간에 장엄한
일몰을 보았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미미한 존재 인가
자연앞에선.
*무자년 마지막 날 라클의 화려한
재 도약을 기원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
| Maker | Kodak | Model | Kodak DCS Pro 14n | Data Time | 2006:10:09 17:24:13 |
|---|---|---|---|---|---|
| Exposure Time | 1/250 | ISO Speed | 80 | Exposure Bias Value | 0/10 |
추천 7
댓글목록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막상 한글날이 몇월 몇일인가 갑자기 기억은 나지않습니다만... 사진속 그곳은
말그대로 장관이군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황홀한 황혼입니다..^ ^
기축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저런 산에서 일몰을 보시면 잠은 어디서 자나요....?
빛 온도는 같은데도 전 일출보다 일몰의 빛을 더 좋아합니다...
너그러움과 휴식이 있는 밤을 불러오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마도 이 사진의 올해의 정말 마지막 포스팅이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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