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02 09:55

전 이 할아버지 사진 노출을 너무 적게 잡아서 다 버렸습니다 ㅋ
빛이 참 좋았는데 말이죠 ^^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9-01-02 10:10

창녕이 어디인지 모르나... 꾸준히 올라오는 시골 장터의 모습과..

기억속 잊혀진 듯한 어르신들의 모습이 시골에서 살아본 적 없는 서울 촌놈인 제게도

가슴속 깊은 곳의 알 수 없는 그리움을 불러일으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01-02 10:29

빛이 참 좋습니다.
새해 좋은 날만 계속되기를 빕니다.^^

문병철님의 댓글

문병철

09-01-02 11:56

따스한 커피한잔이 온몸을 녹혀 줍니다.
아침 햇살에 커피에 녹아드는 듯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9-01-02 15:26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커피로 보일것이고..
담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재떨이로 보이겠지만
생선을 파시는 할아버지께는 '위로'와 '힘'이 되는 소중한 존재라는게지요.

박유영 선배님.. 禁煙을 위해서는 커피도 줄여야 한다는거 아시죠..?
明暗이 할아버지 표정만큼이나 인자하게 느껴지는 사진이 참 좋습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9-01-02 16:12

빛받은 생선의 비릿함과 진한 커피향의 묘한 대죠가 눈길을 끕니다.....좋은 사진 잘 봤읍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1-02 17:25

햇살이 참 따뜻합니다... ^ ^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9-01-02 18:25

시골에 사는 제게는 눈에 익은 장터 풍경...
언제 보아도 좋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