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원님의 댓글

최승원

09-01-02 14:58

사진을 무겁게 누르는 문틀 이미지와 할아버지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1-02 15:08

작가의 시선과 닿았군요..^ ^

창 문 넘어 스냅이 참 멋집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9-01-02 16:07

無言의 대화가 그리운 시절입니다.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9-01-02 16:32

창넘어에도 따뜻한 햇빛이 온조일 비추웠으면 합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09-01-02 16:41

먼 추억여행~~
산자와 죽은 자와의 시선이 교차하는 듯하기도..

고경수_님의 댓글

고경수_

09-01-02 17:38

따스한 햇빛이 포근한 느낌을 주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9-01-02 18:39

저 번 그 할아버지?
모습을 보이시네요.
인자하신...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9-01-02 19:44

확인사살까지 하셔서 저는 이제 이 사진을 가슴에만 묻어둬야겠습니다.^^ 참 좋습니다.

신진호님의 댓글

신진호

09-01-02 22:18

창문의 먼지 때문인가요... 어르신의 모습에서의 세월의 흔적이 더 뭍어나는 듯합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9-01-02 22:27

이 사진 참 좋습니다.
음..오래 전 책의 밑줄 친 곳을 다시 읽어보는 기분이랄까..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09-01-02 23:42

빛도 좋고 먼지있는 창을 통해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표정이 정말 압권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01-03 02:12

그저 놀랄 뿐입니다.
기회도 기회지만 구도를 잡는 시선이 출중합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9-01-03 04:47

왠지 희미한 노인의 얼굴이 사진의 느낌을 어둡게 하는거 같습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09-01-03 09:25

쓸쓸하게 느껴지는 사진이에요. 빛은 저리 고운데..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9-01-03 09:57

어르신께서 포즈를 잠시 취해 주셨나 봅니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군요.^^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09-01-03 16:39

추워보이는 날씨이지만, 햇살에 드리워진 할아버님은 참 따듯해 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