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9-01-05 20:23

몇 번 마주친 수녀님들... 발걸음이 경쾌하게 느껴집니다.
뒤 쪽 기와집이 없었으면 했는데... 초가와 잘 어울립니다. ^^

오늘 처음 뵙는 박목사님.
오래 전 부터 알았던 분 같이 마음이 참 편했습니다.
먼 곳에서 누추한 제 집에 오셨는데 대접이 소홀한 점...
따스한 봄날... 사모님과 꼭 오십시오. ^^

감상 잘 했습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09-01-05 20:27

귀여운 수녀님들...
수녀님들은 언제 봐도 귀엽습니다.
한 분만 빼고 ... 유치원 때 원수녀님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어찌나 무서웠던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9-01-05 21:40

목사님! 조선생님댁에 다녀오셨군요^_^ 저길 가본다고 하면서도 갈 때마다 그냥 지나치게 되더군요....덕분에 귀한 사진 잘 봤읍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9-01-06 00:39

목사님. 구례 나들이 제대로 하셨네요.
최참판댁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사리 들판의 평화로운 모습도 아른하게 떠오릅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1-06 01:01

즐거운 만남이셨을 것 같습니다..^ ^

저도 일간 꼭 찾아뵙겠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09-01-06 01:34

최참판이란 분이 참판 벼슬할때보다 더 집을 크게 짓고 사신 모양이네요...
대궐이라고 할 만 한것 같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06 08:15

저도 최참판댁을 한번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옆에 토지 촬영장도 있더군요 ^^
수녀님들을 최고로 멋있게 잘 담으셨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9-01-06 12:28

저도 얼마전 다녀왔었는데....^^
구례와 하동을 돌아보며...몇년을 다녀도 못다볼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날 다시한번 가보려구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9-01-06 12:48

수녀님들이 I will follow him 이라도 부르는 듯.....^^
박목사님 덕에 저도 가고 싶은 곳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9-01-06 15:36

최참판 댁을 몇 번 다녀와도 이런 풍경은 당췌 구경한 적 없는데
목사님 사진으로 즐거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