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09 13:05

우두커니 서서 한컷 하셨나요? ^^
다리 뒤로 으슴프레 보이는 산이 운치가 있네요..
멋진 사진 잘 감상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9-01-09 13:10

아... 물도 빠진 바다에서 이런 쓸쓸한 장면을.. 그것도 우둑허니....
딱 한장만 찍으시고 돌아스셨길...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09-01-09 13:22

이런 맹숭함,
이런 허함,
가만 들여다보면,
온통 생각으로 꽉 들어차 있다.
낮잠 한숨에 꾼 꿈처럼...
현실인듯, 아닌듯 그렇게.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1-09 13:42

저 멀리 보이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9-01-09 16:42

수평과 수직구도의 상사성이 주는 단정함... 그 너머...한없이 넘실거리는 황량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9-01-09 19:00

우두커니 봅니다...우두커니가 맞아요~
망연자실한 느낌 그대로...

김찬님의 댓글

김찬

09-01-09 19:06

사진 참 좋습니다...
적막한 느낌도 좋고,
그곳에 서 있었을 모습을 상상하니 더 좋습니다...
그런데 허니도 종류가 참 많군요...^^

이우진님의 댓글

이우진

09-01-09 21:52

사모님 성함이 '우둑' 이셨군요....ㅋㅋㅋ

이 기 성님의 댓글

이 기 성

09-01-09 23:32

50대이상.. 우두커니..가 맞다고 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