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09-01-11 15:49

빈 마루가 그냥 비어있지만은 않습니다..^^
비어있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항상 무언가로 채워져있나봅니다.. 단지 그 것을 눈치채지못할 뿐...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9-01-11 16:30

차가울 것 같은 평상에
그림자가 앉아 있습니다.

아파트를 그리워하면서도
아파트가 갖지 못한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멋진 사진 잘 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01-11 16:56

도심내 재개발지역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개발과 함께 인심도 매말라 갈거라는 생각이.....

이윤기님의 댓글

이윤기

09-01-11 18:41

한여름, 성남에서 분당 쪽을 바라보며 비슷한 프레임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다시 그때의 경험을 떠올려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ps. 제가 인사가 늦었습니다. 선배님도 평안하고 즐거운 한해 되시길 빕니다. :-)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9-01-11 20:12

떠나간 빈자리는 언제보아도 허전하고, 한편으로 그립기도 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11 23:42

문현동 돌산마을이군요..
몇일전 저도 저 평상위의 나무 그림자를 담아 왔습니다 ^^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9-01-12 00:21

그림같은 풍경이군요...

제가 막연히 생각하는 라이카의 이미지중 한컷입니다..

좋은사진감사합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9-01-12 00:38

평상 위의 빛과 그림자가 더없이 좋군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