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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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像의 노래
노을이 지는 언덕 위에서 그대 가신 곳 머언 나라를 뚫어지도록 바라다보면 해가 저물어 밤은 깊은데 하염없어라 출렁거리는
물결 소리만 귀에 적시어 눈썹 기슭에 번지는 불꽃 피눈물 들어 어룽진 동정 그리운 사연 아뢰려하여 벙어리 가슴 쥐어뜯어도
혓바늘일래 말을 잃었다 땅을 구르며 몸부림치며 궁그르다가 다시 일어나 열리지 않는 말문이련가 하늘 우러러 돌이 되었다
-김관식 시집 <김관식 시선>중에서-
디지털 카메라
| Maker | FUJI PHOTO FILM CO., LTD. | Model | SP-3000 | Data Time | 2007:01:09 20:13:00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4
댓글목록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그렇게 석상이되어서 몇십 몇백해를 보내고,
이제 그 미소에서는 평화만 느껴지는 군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사진을 보면,
그 사진 찍은 사람이 보이는것 같더군요.
인품이나 성격, 그리고 성향 등등..
박명규님 사진과 기타 다른 사진들을 둘러보다 보니 문득 든 생각입니다. ^ ^
사진 참 좋습니다.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시와 사진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있다 느껴집니다..
저 석상은 말문을 닫지않고 세상을 닫아버렸나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cho sungju님의 댓글
cho sungju
청마의 싯귀도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 하여..... 마침내......"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미소가 보일 듯 말듯 하는군요...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좋은 사진에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어릴적 저 살던 동네엔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놀이터 곳곳에 이런 석상이 있었습니다...
올라타기도 하고, 뒤에 숨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아주 친숙한 모습입니다...
덕분에 오래전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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