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13 10:25

발자국에서 저분들 인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과 노란색의 대비가 일품이네요 ^^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09-01-13 10:54

멋져요, 멋져...
그 시선의 끈질김.

님의 댓글

09-01-13 11:51

끈질긴 시선으로 부터 잡아 낸 풍경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시선이 머물지 않은 곳에 있는 많은 것들이 느껴 집니다.
발자국 처럼 남겨진 삶의 질곡과
어찌 할 수 없는 운명의 굴레 같은거.
작가 선생님 시선 뒤의 심상도 같지 않았을까
어림 짐작을 해봅니다만.^^

이래서 사진은 詩보다도 어렵습니다.
사진은 눈으로 읽는 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9-01-13 12:19

어이쿠... 엄청 춥겠다...
해산물이나 한가득 채웠기를 생각해 봅니다.

박경민님의 댓글

박경민

09-01-13 16:35

올드렌즈다운 공간감이 느껴집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9-01-13 22:07

물에 젖은 발자국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9-01-13 23:10

발자국.....
'인' 같이 '콱' 찍히는 사진이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Lee kyung jae님의 댓글

Lee kyung jae

09-01-18 20:02

전 이런 색상이 좋습니다. 날씨 좋아 보이네요..여유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