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13 12:20

이 추운 겨울에도 관광객이 참 많이 오시나 봅니다..
정겨운 시골 풍경..언제봐도 참 좋습니다 ^^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9-01-13 12:31

목화밭 이었던것 같은데...
인위적인 느낌도 많이 들었지만 저렇게라도 우리의 것을 볼수 있다는건 참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이병규님의 댓글

이병규

09-01-13 13:30

요즘은 목화밭 보기 힘들죠.. 어릴적 시골 길옆 밭에 심어 놓은 목화에 대한 회상이 떠오릅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9-01-13 16:47

전라도에서는 목화를 '미영'이라고 부르죠?
막 열매를 맺었을때 하나 따서 입에 넣고 씹으면 달짝지근한 맛에 간식거리 없던 시골에선
밭일을 하다가 주전부리 역할을 충분히 해 줬었는데....^^ 그냥 옛일이 생각납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9-01-13 17:43

목화이군요
저는 모르고 지나갔는데....

그날 찍은 필름 현상하고 지금 말리는 중인데.
쓸만한 사진이 한 장도 없을 것 같습니다.

출사...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한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9-01-13 18:37

아, 저 길..기억나네요.
친구랑 갔을 땐 엄청 더운 여름날이었는데..^^
근데 목화도 먹을 수 있다니..오늘 처음 안 사실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