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9-01-13 16:58

외곽부분의 왜곡된 형태가 변해가는 마을 분위기 만큼이나 속도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고맙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13 17:08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이군요..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신진호님의 댓글

신진호

09-01-13 17:12

사라져 가는 예단포...
그곳에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안종성/타히티님의 댓글

안종성/타히티

09-01-13 17:19

길가 한쪽 구석에 자리한 경운기의 녹슨 모습이 마을로써의 모습을 잃어가고있는

예단포의 모습을 대변해주는듯합니다. 사진의전체적인 톤이 너무 좋아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9-01-13 17:38

집집마다 담벼락에 숫자가 쓰여있는 것이, 다가올 파괴를 상징하듯 보입니다.
612의 화각으로 대하는 BW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9-01-13 18:55

항량한 느낌입니다.
사라져 가는 예단포 라는 제목 때문일까요. ^^

감상 잘 했습니다.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9-01-14 00:43

비현실적으로 표현된 퍼스펙티브로 인해 정적인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속도감과 역동감이 느껴집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01-14 02:34

어? 예단포를 언제?
아직은 남아있군요.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인데....
튼이 부드러워 참 좋습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09-01-14 10:23

느낌 참 좋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