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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Leica MP | Summicron 35mm 2(4th) | FUJI Provia 100 | 2008년 9월 14일(일) | 남항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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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8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착시로 인해 저 분의 몸통부분과 다리는 어디 갔을까 잠시 생각했습니다..ㅋ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그렇게 잠시 쉬어도 좋겠지요..
중국의 어느 항구처럼 느껴지는 건 푸른색이 주는 분위기 때문일까요?^^
이현주님의 댓글

저 쌓여있는 괘짝들에서 비린내가 어마하게 날텐데...
참 편안히도 쉬고 계시네요. 하기야.. 저분에게야 생활일텐데요... ^^
이상영님의 댓글

향하는 시선,
그 바다를 낀 삶의 치열함만큼이나
때로 긴장되고 위태로워 보이는 휴식인것 같습니다.
세로구도와 쌓인 상자의 불안스러움이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 같아 더욱 그러합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이우진님의 댓글

이 또한 멋지지 아니한가...^^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색감도 공간감도 멋지네요!~남자분의 희끗한 머리와 거뭇한 손 그리고 의자에 편히 기댄 자세가
어떤 생각을 하게 하네요~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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