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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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그리움, 그리고 애증의 대상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summicron 35mm as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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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2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어서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아버지에 대한 느낌은 자식의 순서에 따라서 혹 다르지도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올 4월이면 아버님이 돌아가신 지 4년이 됩니다.
그런데, 세월이 갈 수록 아버지와 너무 일찍 헤어졌단 생각이 절실하게 느껴지는군요.
오늘도 아침에 목욕탕에서 아버지 나이 또래의 노인들을 보면서,
아버지와 함께 목욕하던 일이 떠올라 마음이 먹먹했었습니다.
아버지.. 생전엔 제게도 애증이 함께하는 대상이었을까 생각이 가물가물하군요.
마냥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병환 중인 아버님일지라도 그 음성과 숨결만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시겠지만 생전에 정성껏 받들어 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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