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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혁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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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9-01-18 21:08
  • 조회834
  • 댓글8
  • 총 추천9
  • 설명의령 궁류면
    2009.01.18 비오는 일요일 오전

필름 카메라

카메라 M3 렌즈 Elmar 50
필름 TMAX400 스캔 TMAX400
추천 9

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여기서는 항아리를 구하고 싶어도 없는데,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돌담, 잡초와 항아리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폐가의 버린 항아리인가 봅니다.
근데 항아리가 바람빠진 공처럼 생겼군요.^^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쓸모 없어 버려진 항아리들 생긴 것도 제각각...
철사 줄로 얽어 맨 항아리도 있는데요. ^^

감상 잘 했습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오묘한 질감과 윤기나는 항아리가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tmax는 hc-110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돌로 쌓아만든 돌담과 찌그러진 항아리가 고향 장독대를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신진호님의 댓글

신진호

비오는 날이라 항아리들을 엎어 둔 것일까요?
항아리를 볼때면, 어렷을 적 땅밑에 두었던 어머니의 김장독이 생각이 납니다.
요즘같은 겨울엔 더더욱 생각이 나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오골오골...폐가에 모여있던... 무너진 돌담가... 빗물 맞은...항아리들이군요. 상상했던대로...
느낌이 참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고경수_님의 댓글

고경수_

왠지모를 가슴이 찡한 느낌이 드는것은 왠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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