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잔에 달빛 고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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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얼마나 곱고 고우랴.
그런 소리가 그립다.
(우리 동네 #2/2)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IId | 렌즈 | 50mm Nickel Elmar |
|---|---|---|---|
| 필름 | TX | 스캔 | TX |
댓글목록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古來聖賢俱愛茶 茶如君子性無邪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위의 댓글
대충 해석을 하면....
옛 성현들은 모두 茶를 사랑하였나니,
茶는 君子와 같아서 그 성미가 사특하지 않느니라
좋은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茶를 즐겨 하시는 분이라면
陸羽 茶經. 茶神傳 . 東茶頌. 萬寶撮要. 茶經採要. 등을 읽고 그 뜻을...^^
그리고 本草綱目 내용도 대충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양진구님의 댓글
양진구
차를 마실 수 있는 여유는 있는데
안타깝게도 같이 마실 수 있는 벗이 없습니다...
달 빛 고이는 소리는 어떤것일까
저도 궁금합니다.^^
님의 댓글
靜坐處 茶半香初
妙用時 水流花開
영동 영국사라는 고찰에서 몇개월 지내면서
스님께 茶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 당시 생각이 납니다.
요즘들어 이런 저런 연유로 茶를 멀리하고 있습니다만.
*茶布의 한줄 글귀 또한 멋과 맛이 흐릅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한 때 겉멋이 들어서 이런 저런 차잔도 모으고,
좋다는 차도 더러 구해서 마시기도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는 번거로움에 쉬 가까이 하지 못하겠더군요.
그러고 무엇보다도 정직하게 말해서 저는 차를 가까이할 인물은 되지 못할것 같더군요.
이런 저런 세사에 일희일비하는 인물이 어찌 감히 차를 즐긴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요즘은 대략 남이 잘 내려주는 커피로 만족하고 살아갑니다.
좀 더 인품이 성숙하면 그 때 다시 차를 마주해 볼 엄두를 내겠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김찬님의 댓글
김찬
얼마전에 화개 모암이라는 곳에서 여러가지 차를 마셨는데,
참 좋더군요...
차라고 하는것이 차를 내미는 사람의 인품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아주머니께서 겸손하고 소박한 자세로 정성스럽게 내려주던 그 차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사진에서 차의 향이 나는듯 하여, 그 차맛이 그리워집니다...
향기가 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
원 작성회원 : 김기현
한 때 겉멋이 들어서 이런 저런 차잔도 모으고,
좋다는 차도 더러 구해서 마시기도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는 번거로움에 쉬 가까이 하지 못하겠더군요. 그러고 무엇보다도 정직하게 말해서 저는 차를 가까이할 인물은 되지 못할것 같더군요. 이런 저런 세사에 일희일비하는 인물이 어찌 감히 차를 즐긴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요즘은 대략 남이 잘 내려주는 커피로 만족하고 살아갑니다. 좀 더 인품이 성숙하면 그 때 다시 차를 마주해 볼 엄두를 내겠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
陸羽라는 사람이 말했지요.
<德이 있는 사람이 마시기에 가장 좋은 것이 茶>라고.
저 역시 한참 차를 즐길적에는 덕이 많은 사람인척도 해 보았으나
덕이라는게 인품이 그윽하고 심성이 모나지 않아야 하거늘
아직은 품성이 그 그릇에 못미치는것 같아 요즘은 차를 멀리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박선생님의 이 사진을 보니 입안 깊숙히 번지던 차향이 느껴집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위에서 퍼져나오는 빛이 분위기를 더 합니다.
최덕형님의 댓글
최덕형
'茶잔에 달빛 고이는 소리 '라
참 감상적이네요.
우리 집사람도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당장 흉내낼라.
얼른 들어가야지....
근데 나는 차보다 커피가 더 좋으니 어이할꼬?
그것도 진한 에스프레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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