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이치환 Film 흑백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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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을지로 3가 철물 공업사가 밀집된 지역에서 평생 쇳조각만을 수거해서 살아 온 김 영감(이렇게 부르랍니다)의 밥그릇.
여기에 쇠부스러기를 담아모아 고물상에 팔아서 아들 둘 딸 하나 대학공부 시켰다고
자랑하시며 쇳독에 거북등같이 갈라진 손가락으로 담배를 피우시는 모습이 어찌나 행복해 보이시던지...
필름 카메라
카메라 | leicaflex sl | 렌즈 | 50mm l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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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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