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9-03-30 08:39

아침에 아름다운 풍경의 보니 하루의 시작부터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09-03-30 09:03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임진채님의 댓글

임진채

09-03-30 09:04

바위에 비해 너무 왜소해 보이는 소녀.
그게 우리의 모습인지도.....

색이 참 부드럽습니다.

님의 댓글

09-03-30 17:41

커다란 바위가 지긋이 아직 어린 소녀를 내려다 보고 있는 듯 하네요. 뒤에서 묵묵히 지켜 봐 주고 있는 아버지 같이 느껴져서 볼 수록 따뜻해집니다.바위와 소녀, 무게가 다른데도 묘하게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없네요. 턱을 당기고 바다를 향해 단호하게 걸어 들어가는 소녀의 포~~쓰 때문일까요? 현주님의 탁월한 구성력 때문일까요? 좋은 사진 항상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