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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라이카

Choi HyunSeok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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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9-08-31 15:21
  • 조회712
  • 댓글5
  • 총 추천2
  • 설명나의 첫번째 라이카...

    여기서 본 누군가의 글이 생각 나네요~
    R은 본격적인 라이카도 아니다. 그리고 Slr으로써도 별 의미 없는 기계이다.
    그런데도 R바디에 연연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모양이라고...


    난 이 바디의 아름다움 때문에 빠져 들었고, 디지털에 질려서 필름으로 온것이고, 전부터 이녀석의 아름다움에 반해 있다가 선택했습니다.
    주관적인 바디 디자인의 아름다움 때문에 카메라를 선택하는것도 좀 웃긴 얘기지만, 솔직히 써보지 않고 그 바디를 선택하는 입장에선 처음엔 디자인에 끌리는걸 어떻합니까? ^^

    RF바디의 아름다움은 저도알고 있지만, 일부러 익숙하지 않은 M을 쓰느니 익숙한 SLR에 더 끌렸고, 선택은 이 녀석 이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M을 쓰게 되겠죠... 많은 사람들이 M을 칭찬하는 이유가 있을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땐 디자인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그 가치를 정확히 알고 나서일 겁니다.

    영 거슬리는 글을 읽은 것에 마음이 녹지 않아 주절 거려 봅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contax aria 렌즈 planar 50.4
필름 160vc 스캔 160vc
추천 2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가입인사글에 올려주셨던 그 사진이군요.

멋진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당당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겔러리를 빛내주세요. ^ ^

배성환님의 댓글

배성환

기회가 된다면 저도 무시 써보고싶은 카메라입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남들이 M을 외칠 때, 나는 R의 길을 선택하리란 말이 있습니다.
R의 선택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

좋은 작품을 마구 뿜어낼 듯한 도도한 자태와 은은함이 정말 아름답네요.
갤러리에서 많이 뵙겠습니다. 꾸벅~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저도 R을 사용할때가 더재미있었던 것 같읍니다.. 한때는 담장안을 찍을땐 R밖에 대안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관솔구멍으로 찍었던...... 좋은 사진 즐감합니다.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R 바디 덩치가 좀 커서 그렇지 참 좋은 카메라지요.
R은 정통 라이카가 아니라고하는 사람들 좀 있지만,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자기 맘에드는 기계 쓰는 기분
그건, 쓰는 사람만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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