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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시퍼

이영주 디지털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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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9-09-04 13:48
  • 조회1,838
  • 댓글3
  • 총 추천2
  • 설명옆집의 자칭 가난한 예술가가 만든 부조.
    술집서 퇴근해 터덜터덜 걷다가
    나는 길에서 그는 창 안에서 서로 눈이 마주쳐 인사...
    소개받고 인사나눈지는 일년이 넘었는데 최근에야 말을텄네.
    오~~ 뜻밖의 멋진 선물.
    자신이 가지고있는 몇장의 LP와
    이 노무현부조상을 선물.
    "아는사람들한테 하나씩 주려구 만들었어요.
    저같이 가난한 예술가가 선물하기 좋은게 이런거죠."

디지털 카메라

Maker LEICA Model D-LUX 3 Data Time 2009:09:04 13:42:15
Exposure Time 10/1000 ISO Speed 100 Exposure Bias Value 0/100
추천 2

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오래도록 마음 속에 살아 있겠지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영주 아우, 잘 지내고 있지? 사진을 보니 반갑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지난 일들이 생각나네요.

그 분의 잔잔한 미소가 생각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얼마만큼의 지혜와 혜안을 가져야 한 사람을 올바로 평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누구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것은 조금의 여유만 가지면 가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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