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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Honduras (3)

이효성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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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9-09-10 22:53
  • 조회2,427
  • 댓글6
  • 총 추천6
  • 설명쿠테타가 한창이던 7월 그 땅을 세번째 밟았습니다. 약 3시간 반 동안 얼마나 많은 산들을 넘었던지요.
    더 이상 갈 수 없는 그 끝자락에 화전을 일구며 살아가는 가난한 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헌신된 선생(마에스트로) 한 사람이 그 땅에 이 아이들을 품고 소망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M6 렌즈 Elmarit 28mm 2nd
필름 Ektar 100 스캔 Ektar 100
추천 6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이 아이들의 다음 사진도 기대됩니다. ^ ^

살며시 웃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현승목님의 댓글

현승목

저쪽 꼬마 녀석은 약간 긴장한듯 하네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가운데 가르마를 하고 머리 빗어 넘긴것을 보니 조선시대 분위기도 있습니다..ㅋ
하얀옷도 그렇고...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아이들의 옷차림과 행동에선 멋과 절제가
표정에선 순박함이 묻어 나는 것 같습니다..
예술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 할텐데..참 어렵나 봅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아이들 앞을 가로막은 철망에서 그 현실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수 많은 국민들이 위정자를 가장한 정상배의 무리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아이를 품는다는 것은 세상을 품는다는 것,
멋진 아이들의 세상이 기대됩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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