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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시간들

김용준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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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9-11-30 18:04
  • 조회498
  • 댓글3
  • 총 추천3
  • 설명불회사 석장승 주장군.
    여장승으로 남장승인 하원당장군과 마주 보고 서있다.
    불회사 부근의 운흥사지에 있는 석장승에 제작년대가 조선 숙종(1700년대 중반) 명문이 새겨져 있어 그와 민화적인 요소등의 형태적인 닮은 점등을 들어 만들어진 시기를 같은 시대로 유추하고 있다.

    M7 / 35mm f2.0 1st / TX400 / V700P
    09.11.16 전남 나주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필름 스캔
추천 3

댓글목록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눈도 왕눈에다 코도 주먹코에 해학적인 모습에서 우리 조상들의 일면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설명과 함께보니 문화유산 답사를 하는 것 같아 더 좋습니다. ^ ^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마주한 남장승한테 맴이 동해 그만 한방에 뿅 간 표정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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